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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우성 DM 유출
- 2024년 11월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파란색 인증 마크가 붙어진 정우성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비연예인 한 여성에게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것이 게시 되었다.
- 해당 메시지에 따르면 정우성으로 추측되는 한 남성이, 비연예인 여성에게 "멋진 직업"이라면서 먼저 대화를 시도 하였다. 여성은 자신에게 보내온 DM이 배우 정우성이었기에 "해킹 당한거 아니냐?"라는 물음을 던졌다.
- 그 여성의 물음에 "아니요. 우연히 피드 보고 작업을 즐기시고 잘하는 분 같아서 참다가 인사드린 거예요." 라고 답하였다.
- 이후에 차안의 풍경 사진을 보내고, 촬영 일정을 알려 주는가 하면 "혹시 번호 알려드려도 될까요?"라고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대화 내용이 담겨져 있다.
- 그 여성에게 정우성은 전화 번호를 알려 주었으며, 톡이나 문자를 하자고 한다.
- 이와 관련해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 개인 간의 SNS교류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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