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 및 기침 완화 방법

 

코로나 후유증 증상

코로나 후유증 증상으로는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후유증 증상으로는 호흡기와 뇌신경계 및 근육통계 증상들이 상위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일상 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의 무기력증 및 권태감을 보이기도 하고, 집중력 저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피로감이 높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폐기능 약화로 인한 숨참, 기침의 지속, 천식의 악화, 흉막염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우울감 및 불안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져 불면증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기억력 저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가슴 두근거림, 흉통, 혈뇨, 손톱의 이상변화, 인후통 등의 후유증을 동반 하기도 한다. 

 

두통, 미각 상실, 후각 상실, 이명, 환각 증상, 근육 떨림이 발생하기도 하며, 소화기 이상을 보이기도 한다. 식욕 부진, 복통, 구역감, 과민성 대장 증후군, 체중감소가 나타나기도 한다. 

 

코로나 후유증 발생 이유

코로나 후유증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한 뚜렷한 연구 결과는 없다. 과학적인 근거나 의료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를 겪은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기존에 없었던 후유 증상이 있다고 말하곤 한다. 후유증이 남았다는 사람은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 후유증 증상이 너무나도 광범위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원인과 결과를 뚜렷하게 연관지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유증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한 가설

첫번재, 염증에 의한 후유증상 발생 가설이 있다. 코로나가 완치된 이후에도 염증 회복 능력 저하에 따른 후유증이 발생하고 있다는 가설이다. 표면적으로는 코로나가 치료 되었지만, 염증이 남아 있어 이 염증이 신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이라는 가설이다. 

 

두번째, 가설의 경우 혈전생성으로 인한 후유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면역이 활성화 되면, 신체 내부에는 혈전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혈전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혈전이 심혈관 및 신경계, 호흡기계 와 소화기계에 이르는 곳으로 이동하면서 손상을 가져와 후유증을 일으킨다는 가설이다. 이러한 가설들은 증명되지 않았으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혈전이 생길 가능성의 경우 충분히 높기 때문에, 충분히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 발생 가설을 논하는데 있어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 같다. 

 

세번째, 가설의 경우 자가면역을 들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에 있는 것처럼 면역계가 움직이는 것이다. 즉, 바이러스가 없음에도, 면역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자가면역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가설이 있다. 

 

어디까지나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가설일 뿐이지만, 분명 코로나로 인하여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후유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과학적으로나 의료적인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코로나 후유증이 왜 발생하는지 명확하게 공표가 되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 

 

 

 

 

 

코라나 완치 후 잔기침이 나오는 이유

코로나의 경우 기도에 감염을 일으켜, 기도를 덮고 있는 바깥 상피세포의 파괴를 가져온다. 상피세포의 경우 감염으로 인한 파괴를 받게 되면, 회복 과정을 거치게 된다. 회복 시기인 이때 기도가 예민해 지게 되어, 아주 작은 자극에도 기침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즉, 예민해진 기도로 인하여, 코로나가 완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잔기침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은 짧게는 4주에서 길게는 8주까지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기침이 나온다고 해서, 세게 기침을 하면 안된다. 그 이유는 앞서 말한 것 처럼, 기도가 회복되는 단계에서 예민한 것이기 때문에, 센기침으로 자극을 주면 회복이 느려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침을 호전 시킬 수 있는 방법

첫번째, 따뜻한 물 마시기 생활화를 들 수 있다. 기도를 촉촉하게 유지해 줌으로써 가래 배출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맹물을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좋고,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그렇지만 커피, 녹차, 홍차, 보이차는 카페인 이뇨작용이 매우 활발하기 때문에 이들은 피해서 다양한 차를 따뜻하게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두번째, 마그네슘 섭취를 해준다. 마그네슘의 경우 근육 이완을 도와 주기 때문이다. 마그네슘이 기관지 근육 또한 이완 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그로인해 기도가 넓어져 기관지 자극을 줄여준다. 마그네슘은 보충제로도 섭취가 가능하며, 견과류(땅콩, 호두, 아몬드) 등을 통해 섭취도 가능하다. 마그네슘 일일 섭취 권장량은 남성 350mg, 여성 280mg이락 할 수 있다. 

 

각 나라에서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상의 연구가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원인과 결과가 명확하게 밝혀져, 후유병 치료가 늦지 않게 이루어 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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