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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혜리 사과문 [전문]

유용한정보통 2024. 10. 16. 21:1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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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_ 혜리 인스타그램

     

    1. 문제의 발단

     

     

    - 한소희와 류준열과 열애설이 났습니다. 이때 혜리가 자신의 인트타그램에 "재밌네"라는 글자를 적었습니다.

     

    - 한소희와 신경을 긁는 듯한 내용을 인스타에 적자, 많은 누리꾼들이 한소희와 류준열의 대응을 궁금해했습니다.

     

    - 한소희 씨는 "환승연애 아니다" 해명 아닌 해명을 하였으나, 그 당시 류준열 씨와 열애 사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즉, 사귀는 사이다? 아니다? 말은 하지 않은 것입니다.

     

    - 이후 한소희는 류준열과 좋은 감정이며, 혜리에게 사과했다는 듯한 뉘앙스의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 한소희가 동료 배우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하며, 그의 전 연인이자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던 가수 겸 배우 혜리에게 직접 사과를 했다는 내용으로 요약 가능하겠습니다. 또한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한다는 내용의 장문의 글이 게재되었답니다. 

     

    2. 문제

     

     

    - 문제는 "환승" 여부입니다.

     

    - 한소희 씨와 류준열 씨는, 열애를 인정-> 그렇지만 환승은 절대 아니다.라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 그렇지만 혜리 씨 입장에서는, 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3. 하와이 수영장 목격담

     

     

    - 이렇게 3명의 입장이 다른 가운데, 하와이 호텔 수영장 목격담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류준열은 한소희 씨와 하와이 한 호텔 수영장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당시 둘의 소속사는 사생활 이기 때문에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 하와이 목격담이 나올 때는,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하였던 혜리와 오랫동안 공개 연애를 하다가, 결별 소식이 전해진 시기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 즉, 한소희 류준열 하와이 호텔 수영장 목격담이 나온 시기와, 혜리 류준열 씨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시기가 짧았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승 이별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누리꾼 사이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4. 환승이별의 뜻

     

     

    - 환승이별이란? 연인과 헤어지자마자 다른 연인을 만나는 행위를 말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갈아탈 때 " 환승"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대중교통을 갈아타듯이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다른 연인을 만나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헤어진 후 시간을 오래 갖지 않고, 다른 연인을 바로 만나는 것을 말합니다.

     

    5. 혜리의 인스타그램 "재밌네"

     

     

    - 한소희 씨의 해명 아닌 해명이 인터넷에 뜨자,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재밌네"라는 글을 게재합니다. 그로 인해서 한소희 혜리 류준열 씨의 관계가 깔끔하게 해결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게 됩니다.

     

    6. 혜리 프로필

     

     

    - 출생 :  1994년 6월 9일

    - 키 : 167cm

    - 몸무게 : 47kg

    - 소속그룹 : 걸스데이

    - 소속사 :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 학력 : 건국대학교

    - 수상경력 : 2022년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_꽃 피면 달 생각하고

     

    7. 한소희 사과 내용 요약

     

    - "지질하고 구차했다. 가만히 있으면 됐을 걸 환승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여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했다" 면서 혜리에게 사과한 것을 전해진다.

     

    - "2024년부터 서로 마음을 주고받았고, 그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 마무리가 되었지만, 결별 기사가 2023년 11월에 나왔다고 들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제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라고 전했다.

     

    8. 한소희 사과문 전문

     

    -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이틀간 제 이야기로 인해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으신 분들도 계시고 많이 놀라셨죠? 사실은 기사를 통해 알려 드리는 게 맞지만 제 판단상 그것은 아무래도 통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소중히 여기는 제 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상처가 덜 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첫 번째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있어 나가는 사이는 맞습니다. 그렇지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해요.

     

    - 사진전을 통해 만난 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포토그래퍼인 제 친구를 통해 전시 관람을 목적으로 간 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인사차 들리게 된 것입니다.

     

    - 두 번째 서로 마음을 주고받았던 당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었고, 그분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 기사는 11월에 나왔다고 들은 바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제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하였습니다.

     

     

     

    - 세 번째 지질한 제 인스타 스토리 맞습니다. 찌질하고 구차했습니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었을 걸 제가 환승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저도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 것 같습니다. 이점은 그분께도 사과를 드릴 것이며, 보이는 데 있어서 여러분께 현명히 대처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 나온 행동이라 이류를 막론하고 무조건 제가 잘못임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 네 번째  물론 관련 기사가 나올 테지만 기사가 저의 모든 마음과 심경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고, 또 팬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소통구가 블로그뿐이라 이렇게 불쑥 찾아온 점 죄송하고 미안해요. 좋은 소식을 들과 와도 모자란 마당에 잠 못 자고 계속 제 상황을 보고 듣고 속상해한 제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 늘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얘기를 했었는데, 제가 나이 서른 먹고 이렇게나마 칠칠치 못하고 또 이런 걱정 아닌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있어서 저는 아직 갈길이 먼 듯합니다. 그래도 이러한 공간에 조금이나마 제 마음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죄송하고 여러 감정이 드네요

     

    - 좋은 모습만 보여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어쩌면 저를 더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과정보다는 결과에 치우친 삶을 살다 보니 그 찰나의 과정을 놓치고 가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좋아하시는 이유는 고작 사진 몇 장 동영상 몇 편이 아닐 텐데 말이죠. 자만하고 거만해 보이는 제 태도가 저는 그렇지 않다고 한들 여러분에게 그런 모습이 보인다면 저는 이미 그런 나쁜 마음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거겠죠.

     

    - 인정하고 다시 제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 제가 진정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 인제 제가 좋아했던 것, 행복했던 것들이 무엇인지 찾을 때가 온 것 같아요

     

     

     

    - 이제 2년 만에 휴식을 가졌더니 망나니가 된 건지, 앞서 말했듯 옆에서 많은 질책 부탁드릴게요.

     

    - 이 와중에도 저를 걱정하고 계실 제 팬들을 생각하니 마음도 아프고 하지만, 잘못했을 때는 매를 맞아야 하는 법. 보다 나은 제가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고 미안하지만 그래서 더 잘하고 싶고 욕심만 많은 저는 잘 다스리는 법을 배워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 뵐 께요. 일 년에 두어 번 오는 블로그에 이런 우중충한 글로 찾아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아침이네요. 밥 챙겨 드세요. 파이팅.이라는 장문의 글이 기재되었다.

     

     

    9. 혜리 vs 한소희 결론

     

     

    - 결론을 추측해 보자면, 환승연애는 여자분들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류준열 씨가 사랑했던 연인과, 현재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 확실한 결론을 내주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두 여성분들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것 같아요. 두 분 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인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인생은 길어요. 두분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훌훌 털고 멋진 활동 이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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